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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 영화 추천, 넷플릭스 영화 <세 번째 손님> 후기 (+결얘기)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2:25

    영화를 분석, 해석하는 과정에서 스포츠 1러시아가 있슴니다.


    세번째 손님(The Invisible Guest, 20하나 6)#넷플릭스 영화#반전 영화는 세번째 손님#스페인 영화#영화 리뷰#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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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 로라의 죽음 아드리안은 로라와 친분이 있었다는 이유로 유력한 용의자로 알려졌다. 아드리안은 그와잉프지앙아의 명예를 잃지 않기 위해서 그와잉프지앙아의 무죄를 입증하려 승률 하나 00%를 자랑하는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이며.그리고 버지니아에게 과민하지 않은 무죄를 입증하려고 예기하던 중 과거에 로라와 아드리안이 은폐한 교통문제와 로라의 죽음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스페인 영화는 오래전에 봤더니 한 커뮤니티에서 반전영화로 추천했기에 넷플릭스에서 보게 된 영화.20하나 7년도 개봉작이며 원래 제목은<잉비 작업 르 게스트>. 왜 <세번째 손님>으로 번역되었는지는 영화를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다. 감독은 오리온 파울루 감독으로 기량이 다양한 전작으로 웰메이드 스릴러를 보여준 감독. 영화 진행 방식이 재미있었다. 과인이 아닌 과오가 허용되지 않기 위해 유명 변호사를 고용해 빠져 과인의 길을 찾는 주인공. 변호사에게 말하는 모든 에피소드가 화면에서 재연되고, 영화의 스토리를 구성해 과인이 된다. 사실 반전 영화예요.나중에 봐서인지 사실 반전은 어느 정도 후반부터 추측할 수 있었어요. 설마 설마 했는데 설마 당장에 맥 빠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킬린터입니다라고 보기에는 적절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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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큰 궐기의 반전 하과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갈수록 작은 반전이 반복되며 큰 반전을 만들어 과인이 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했던 <식스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 <와인을 찾아서> 같은 영화는 마지막 허과인의 반전이 영화를 다 완성하는 느낌이라면, <세 번째 손님>은 작은 반전이 모여 마지막 반전을 선물하는 느낌이야. 그래서 이미 예기했던 영화처럼 망가졌어. 이런 느낌을 준다기보다는 탄탄한 드라마를 한편의 보는 느낌이 강하다. 굳이 평등한 느낌을 원한다면 방송 서프라이즈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드리언의 주장을 통해 재연된 화면이 변호사 버지니아의 날카로운 분석에 의해 고쳐지는 것은 물론, 사실 내막은 이랬어라는 부분이 많이 등장해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엄청나다. 조금 아쉬운 건 초반에 설명도 없이 시작해서 친구들끼리 봤는데 다들 '그래서 이게 무슨 얘기야?' 하면서 봤을 정도다. 보고 있으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 이처럼 불친절한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충분히 정세 관객에게 주입되어야 좀 더 스토리가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반에 좀 더 정세과의 정황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이루어졌더라면 영화에 좀 더 일찍 몰입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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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기에 시간이 없는데 결스토리를 알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봐. 사실 이 영화는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거짓 스토리로 이어지는 전개였다. 아드리안도 변호사로 열심히, 괜찮은 교통 문재를 은폐하기 위해 있었던 일을 각색해 줄였고, 그것을 그때그때 풍자하는 변호사 버지니아도 사실은 진짜 변호사 버지니아가 아니라 버지니아로 분장한 토마스의 아내(위에서 서술한 로라와 아드리안이 은폐한 교통문재 사망자의 부모)였던 것이다.영화 보면서 변호사가 이걸 어떻게 알아? 하는 부분도 있고 초반에 그려진 변호사 이미지와 매우 달라 고민하기 시작하는 부분도 있어 감이 좀 빠르면 설마 변호사 가짜는 아닐까?라는 의견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얼굴 분장하는 건 좀 질렸어. 저걸로 정말 사람이 알맹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반전 영화의 묘미는 의견도 못한 부분에서 キャ 하고 놀라야 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재미가 없다. 아무래도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반전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단둘이 거짓 스토리로 심정전하는 게 과인, 군데군데 숨죽이는 아슬아슬한 귀추들을 위해 가볍게 보고 싶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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